남해 시티투어 버스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남해를 당일코스로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지난해 84회를 운행하고 모두 완판을 기록하여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올해의 경우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광역 관광거점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매주 주말 지역별로 22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산과 보리암의 A코스, 독일마을이 중심이 된 B코스, 다랭이마을 중심이 된 C코스가 번갈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축제를 예고하고 있어 남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기가 많아 빠르게 조기마감되고 있으니 서둘러서 예매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