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7인과 일본 트로트 가수 7인이 겨루는 한일가왕전 1대1 라이벌전이 벌써 3회가 지났습니다. 1,2회 한국이 연승을 기록했었는데 3회차에서는 전유진이 압도적으로 표차이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4대3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현역가왕 TOP7인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과 일본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 스마다 이아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고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대결을 벌이는 한일가왕전.

 

현역가왕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무엇보다 3회차에서는 목표의 눈물을 부른 아즈마 아키가 정말 노래를 맛갈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전 2선승제로 펼치는 한일가왕전 1대 1 라이벌전에서 4회에 방송될 10대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